충주에 다녀오면서, 털부터꽃과
층층이꽃 모종을 구입하여 왔다.
오늘 다녀온 보람중에 하나다.
층층이꽃보다, 털부처는 7월 무밀기에 대화하여 지금까지(아직도 더) 핀다는 것이다.
꽃하나당 분비되는 유밀량은 아카시아보다 1/100 정도이지만,
토종벌은 아카시아꿀을 잘 물어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털부처는 유밀량은 적지만, 군락을 이루면 평당당 유밀량은 잘 모르겠고,
문제는 무밀기에 꽃이 핀다는 것이다.
층층이꽃은 지금부터 피니, 다른 가을 밀원수와 좀 중복이 된다는 단점이 잇지만, 밀원의 다양성면에서는 식재해 볼만 하다.
꽃이 핀 조금 더 큰 층층이꽃이 좋겠는데, 작은 포토에 심어져 있어, 큰 나무는 옮겨심으면 몸살을 할것이라는 말에 작은 나무만 가져왔는데,,,
내년을 기대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몇 포트는 꽃대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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