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덥다보니, 산란을 중단할까봐 염려가 됩니다.
다행히 산란은 쭈욱 나가고 있네요.
모 지역에 분양하기로 했던 통인데,
벌이 너무 적다고 퇴짜 맞았는데,,,
중간에 농약피해를 받아 반정도 떨어져 나가고 다시 산란하여 바닥까지 내려왔네요.
농약 피해만 없었으면 지금은 일곱칸~여덟칸정도 되었을 텐데,,
벌을 고를때에는 현재의 벌수보다 향후 진행상황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신왕인지? 봉개봉판이나 알을 얼마나 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벌은 많지만 산란충판이 별로 없는 것보다,
벌은 다소 부족하여도 산란충판이 많은 것이 훨씬 유리하지요.
산란충판이 다 태어나면 한장벌은 두장이 되니까요~~
몸만 안 아프다면 벌써 나누었어야 할 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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