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해오라기 난초도 구경하시고
오늘의 별미
뽕나무 부치버섯과 삼채 볶음 드시고 즐거운 휴일을 준비해 보세요~~
뽕나무 부치버섯
천마목에 투입된 뽕나무 버섯균에서 자라난 뽕나무 부치버섯
재작년엔 무슨 버섯인지 몰라 다 버렸는데,
작년에 알아본 결과 뽕나무 부치버섯이라고 합니다.
요리법은
돼지고기를 달달 볶다가, 버섯과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 드시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드시면 되는데,
재료가 준비가 되지 않아, 삼채에 볶았습니다.
삼채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 우리나라로 보면 뿌리부추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황성분이 많고 달고 매운 맛이 제법입니다.
해오라기 난초는 사진중에 키가 작아 보이는 애들입니다.
옆에 애들은 들러리구요.
해오라기 난초를 붙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는 다른 난이 심겨져 있는데, 아직 잘안보이고, 조그만 씨앗 같은게 보입니다.
잎넓은 군자란
예전에 착한 일을 좀 할때에는 한 포기에서 두개에서 세개의 꽃대를 올렸는데,
작년부터 분갈이를 해주지 않고 영양분을 주지 않았더니, 꽃대는 하나씩만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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