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간과, 동물들은 새것을 좋아하는데, 벌은 아닌가 봅니다.
청소하는 맛을 즐기는 것일까?
분봉군 안치하면 곧바로 청소하는 애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신소비에 넣으면 100% 나옵니다. (도거)
기존에 안치한 벌중에 애벌레장을 빼낼 여유가 없어, 여기저기 뒤져서, 구소비를 찾습니다.
이제 개량벌통용 구소비는 없고, 양봉통에 길렀던 소비들을 쓸만한 것들만 골라내어
개량벌통 크기에 맞추어 자릅니다.
물론 양봉통에서 꿀장도 하나씩 꺼내고,,
오늘도 5장을 찾아서 크기에 맞게 자르고 타카로 박고, 소독하고,,
맨위에는 신소비,,, 그 크기에 맞추려고,,
자르다 보면 조금씩 안맞네요.(손재주가 없다보니)
내일부터는 30여군을 사각벌통에 수용해야 합니다.
기존 사각벌통으로 20여군 더 만들고,, 총 50군 정도 사각벌통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유 놀래라~~
오늘 마네킹 모형을 하나 얻어서 봉장에 놓앗습니다.
일하다가 저도 놀래네요. ㅎㅎ
남자처럼 앞쪽 사타구니에도 좀 올라오게 ㅎㅎㅎ
'토종벌 관련 이전 자료 모음 > 토종벌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부터 토종벌 분봉군은 사각벌통에 수용합니다. (0) | 2013.05.25 |
---|---|
천연밀납을 만들고 있습니다. (0) | 2013.05.25 |
수용통 안으로 토종벌 여왕이 올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0) | 2013.05.22 |
토종벌 인공왕대 만들기 (0) | 2013.05.21 |
여왕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 | 201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