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토봉은 변성왕대를 만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인식되었던 때에 이동영상 하나로 불식시켰습니다.
토봉은 여왕이 없어지면, 왕대를 못만들고, 설사 만든다 하더라도 알을 못낳고, 또한 만들어도 거기에서 태어난 여왕벌이 태어날지 또 태어난 여왕벌이 제 구실을 할지에 대해서는 검증해 본 분이 없었습니다.
옛날 자료를 찾다보니, 정말 귀한 동영상이 있어서 여기에 올려 드립니다.
이 동영상은 중간나누기로 인공분봉을 한후, 뒤집지 않았슬때의 위칸들입니다.
중간나누기시 뒤집어서 여왕벌을 몰았기 때문에 당연히 여왕벌은 위(지금 보시는 통)에 위치해야 하는데, 여왕벌이 망실되었거나, 따라붙지 못했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다행히 4일 이내된 알이 있었는지 변성왕대(급조왕대)를 만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분봉열이 발생한 통에서는 왕대를 만들고 신왕을 출방시킵니다. 즉 변성왕대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나온 여왕들은 산란력 수밀력이 자연왕대에서 만든 여왕에 비하여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왕대가 달린 오른쪽이나 왕대달 린 면이 납작하면서 약간 집을 지으려는 흔적들이 보이실 겁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금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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