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정도된 곰취가 녹아내려서 올해 두판을 구입하여 다시 심었습니다.
살아남은 것은 30여포기인데 뿌리가 형편없어 2년차 정도밖에 안되네요.
작년에 옮겨 심을때는 한포기 캐면 한삽이었는데,,,
올해는 풀방지와 수분유지를 위해 비닐 멀칭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에 볏집을 깔아주고 볏집이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흙을 올려주었습니다.
한여름에는 차광막을 씌워주려고 중간중간 말뚝을 박아놓았습니다.
벌통 놓은 자리 사이에도 일부 심었습니다.
부직포를 잘라냈더니 보기엔 안좋네요.
여기엔 열십자로 잘르고 사이에 심었느데, 봐줄만 하구요.
벌통 사이에 ㅈ비사람이 상추와 다른 것을 아홉포기 심었답니다.
묘목을 구입하면서 보너스로 주신 일세다래를 두포기 심었는데, 지난번 추위에 얼어죽어.
이번에는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안에 파랗하게 보이시죠?
다른 일세다래집
옆에 딸기도 보입니다.
벌을 볼때, 집사람이 도와주어서, 한결 쉽게 끝냈답니다,
그런데 벌이 왜 나만 쏘는겨??
목뒤에 두방 쏘이고,
잠시 피하고 집사람은 사양기 들고 있느라 벌통 옆에 있어도 안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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