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삽목을하고 2차 파종하였습니다.

자색마,,,  정식한 것에서 싹이 여러개 나온 것을 살을 붙여서 며칠전에 화분에 심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어제 더 만들어서 약 60개 정도 됩니다.

쇼생크탈출님표 톱니없는 바이텍스는 삽목은아니고, 싹이 난것을 트레이 작업

초당황백옥수수와,

재작년에 무소뿔님이 주신 옥수수 (무슨 옥수수인지?,,, 농진청에서 개발한고당 옥수수?)

가장 맛있다는 상추종류  두가지, 일본채송화, 양상추,,,

지난번 파종할때는 씨앗이 안 보이더니 이제 보입니다. ㅠㅠ 

토종 금산님이 보내주신 길마가지나무,,,

아래 굴취 작업하여 보내주시면서 잘라낸 가지도 보네 주셔서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잎은 하나나 반개만 남기고

발근제를 바르고, 삽목용 상토를 별도로 구입하여, 스치로폼 박스에 넣어 삽목하고

비닐을 덥고, 차광막 50프로를 두번덮어 주었습니다.

발근이 시작되면, 비닐을 반쯤 걷고, 차광막은 하나로,,,,, 발근후, 차광막과 비닐을 오나전히 벗겨 내면 되는데,

몇 프로나 성공할지 모르겠습니다.

토종(금산)님 감사합니다.

길마가지나무는 심고,,, 물을 흠뻑,,

새 뿌리가 나올때까지 매일 물을 주어야 몸살을 덜 합니다.

내년 이른 봄에 꽃을 볼수도 있을 것같네요.

열매는 5월 중순경에,,,, 나무 열매 중에 가장 먼저 맛볼수 있고,, 하트 모양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