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달렸습니다.
7월부터 계속 수확.
위에 큰 것은 500그램 나가네요.
더 큰 것은 900그램까지 나가는게 있다고 합니다.
오늘 수확한 것만 50여키로,,
봉장으로 오면서, 창고에 들러서 설탕 4포를 차에 싣고.
자물쇠 번호를 까먹어서 (자물쇠가 여러군데 있다 보니, 헷갈리기도 하고), 철물점에 가서 자물쇠를 하나 더 사면서
출하될때 번호를 변경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한심한듯 처다보네요. ㅎㅎ
업체에 따라 바꿀수 있도록 설계한 자물쇠도 있고, 번호를 고정한 자물쇠도 있다고 합니다.
(자물쇠 자르는 도구는 미리 챙겨 가지고 갔슴)
위 자물쇠번호를 10여분간 조합하다가 번호를 찾았네요.
다행히 저 자물쇠는 번호를 바꿀수 있는 자물쇠네요.
철물점 주인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번호를 바꾸고,,,
다른 자물쇠번호도 이제 다 통일시켜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