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이 나오면,, 주체를 못하는 성격에,,
작년과 올해는 신품종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아니 신경을 써도, 한발 늦었는데, 뒤늦게 그분이 오셔서,
친구한테 열매마 10키로를 주문하였습니다.
키로당 6만원인데, 5키로인가 10키로ㄹㄹ 구매하면 키로당 5만원에 준다고 하네요.
50만원,,,,거의 벌 한통값이네요.
저도 열매마가 4그루가 잇긴 하나, 너무 늦게 심고, 이제 달리기 시작해서, 곧 서리가 오면 (10월 25일~말일경)
종마로 사용할 것이 몇개 안될 것 같습니다.
열매를 수확해야 하므로, 지주대도 크고 튼튼하게 준비하려면,,
100개+ 알파 (제 것) 심으려면, 하우스 파이프도 3미터 기준하면 100개 정도는 필요한데, 그것만 해도 60여만원 정도,,,
내년에 원가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벌 두통이 나은데~~
그러나, 저에게는 국내에 아직 많이 퍼지지 않은, 봉란(흥부네 줄줄이 인삼 감자) 과, 모라도 야콘이 있으니,,
열매마 투자비는 나올것 같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