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봉장으로 출근 초기에는 정장 차림으로 와서 작업복으로 옷 갈아입고 일을 시작했었는데,
봉장에 와보면 급박한 일들이 간혹 발생합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일을 처리하다 보면, 옷이 엉망이 됩니다.
그런 경우 참 난처했는데,, 이렇게 해 보세요.
오늘 아침 방송에서 본 내용입니다.
1. 풀물이 들었을때
주방세제와 식초를 1 대 1로 섞은 다음 풀물이 든 옷가지에 묻힌수 비벼주면서 물에 헹군다.
원리는 주방세제와 식초가 풀물이 든 염록소를 파괴하는 원리입니다.
2. 흙물이 들었을때
. 옷을 말린다. (젖은 흙이 마르면서 흙물이 더 깊게옷에 배입니다)
. 감자를 반으로 자른다음, 자른 면으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 준다.
. 주방세제와 식초를 1 대 1로 희석한 용액을 얼국ㄹ진 곳에 넣고 비비면서,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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