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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망 치고, 적하수오 술을 담갔습니;다.

금송(천안) 2016. 3. 28. 18:38

어제 아로니님이 계신 음성으로 가서 수령후

어제 100미터 치고, 오늘 오전에 나머지 마무리하였습니다.

에전에도 봉장 입구는 있었는데, 옆 땅 형이 전체를 친다고하여 없앴는데, 고라니 사육장이 되다 보니, 제 영토만 다시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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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토 밖에 설치한 유인봉상,

요기는 문을 만들었구요.

그리고 몇군데 더 만들었습니다.

 

저 뒤로 망친 것 보이시죠?

저쪽 말고, 옆에 덩쿨 식물 있는 곳은 덩쿨이 망을 타고 올라가다보니, 위쪽이 늘어져서 고라니가 밟고 넘어옵니다.

오늘 치면서 보니, 산마늘도 몇개 더 뜯어 먹었네요.

 

얼마전엔 벌통도 넘어뜨리고,,

 

 

적하수오.

토용리 마춤 수제병이 나온다 하였는데, 만들지 못한고 하여,

가장 큰 술병에다가 넣었습니다.

술은 단 7되를 넣었느는데, 한되 정도는 더 넣어야겠습니다.

 

구부리고, 위에 싹이 나왔던 곳은 자르고, 해서 폭도 간신히 들어갔습니다.

뽀다구는 안나지만,

좋은 약성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