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마음고생하고,
만약에 낭충병이라면 금전적 손해가 억대가 좀 넘고, 봉장도 알아보아야 하고, 벌통 소각도 한두통도 아니고,,,
일년 정도 접고, 다른일(?)을 해야 하나??
난감했었는데,,,
이제 월동준비,
-, 소비측면에 격리판 하나 더 대고,
-. 화분떡 빼내고
-. 벌통 바닥청소와 바닥에 굵은 소금 뿌리고(15일경)
-. 소비 축소및 먹잇장 부족한 애들은 지원, 빼낸 소비는 소충피해 방지 위한 밀봉 저장
-. 스치로폼 및 보온재 재단 (20일까지)
-. 전기가온기도 미리 설치해야, 급수기에 끼울 페트병 주우러 넝마주의도 해야 하고,,
-. 월동포장 (30일경)
(위 일정중 파란색 글씨는 참고하시고 먹잇장이 없으신 분들은 월동사양)
만약에 낭충병이었으면 월동포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아주 작되작은 위안이 있었는데,,
좀 귀찮아지려하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 채밀할 통이 없으니,,, ㅎㅎㅎ
(내년엔 채밀용을 좀 멀리 10여통 갔다 놓아야겠습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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