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경, 일부 벌통에서 애벌레가 나와 10월 5일 질병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담당자는 출장중이었고, 9일경궁금하여 전화해보니, 그날도 출장중이었는데, 30군중 일부는 실험하였고, 토요일과 일요일에ㅐ 출근하여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였는데,오늘 오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검사해준 담당자분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모를 가능성을 다 열어 두고, 지난번 제조한 화분떡도 검사를 의롸하였습니다.
추석 전후로, 봉장 바로 옆에 심은 무우에 벌레가 많아 농약을 준것과, 사양하면서 옥시마이신을 넣는 다는게 권장량보다 약 7배가 더들어간게 혹시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농약이나 옥시마이신 성분검사는 다른 기관에 의뢰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나마 낭충봉아부패병이 아닌게 천만다행이고, 지옥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카페 일과 전화도 거의 받지 않고, 일정상 행사등 꼭 필요한 전화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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