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화분떡 넣어줄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이렇게 소충이 감작스럽게 대량이 발생하면, 소문앞에 표시(소충 똥이나, 소비 부스러기 긁어 낸것)도 안보이고
벌이 망가집니다.
먹이도 있고 산란하다가, 도거해 버렸네요.
벌통안이 뜨끈한 것 보니 오늘 도거했나 봐유~~
오늘 일이 있어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리를 비웠더니,,
다른 통들은 벌수에 따라 다르지만, 화분떡을 반내지 다 먹은 것도 있는데,,
6매벌이었는데, 아까워라~~
빈 공간에도 기어다니고
개포 위에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내일은 모 박사님으로부터 얻은 정보로, 소충 잡는 테스트해 보려고 그냥 덮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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