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물가물 흐름이 있어 가 보니,
벌이 나옵니다.
분봉은 아니고, 도거입니다.
20여일전에 이충완대를 만들고, 원통에 알장을 하나 지원해 주어 잔신있던 통이었는데,
열어보니 일벌도 다 태어나고, 숫벌집만 몇개 남아 있네요.꿀은 4장 반에 다 채워놓고
위 사진은 도거군을 잡아 놓고 옆에 미니 유인봉상을 달았더니, 오매 여왕벌이 거기 있었네요.
여왕벌을 잡아 왕롱에 가두어, 소비 상단에 올려놓고
패대기를 치려고 한게 아니고,
패대기치려고 모기장을 벗기고 가다가 넘어졌어요. ㅠㅠㅠㅠ
여왕벌이 안에 있으니, 지들이 어쩔껴??
유인봉상과 떨어져 있는데도 날지 않고 기어서 가는 애들이 더 많네요.
이쁜 알들도 다른 통에서 뺏어 줄때,, 알아서 기지,, 이제 긴어가나??
여왕벌 풀어주고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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