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평창에서 군 생활하던 때에
1407고지이고, 통제대이다보니 맨 산 위,,
구름이 얼마나 차가운지 아시지요?
여름에도 밤에는 난로를 피워야 잘수 있는 곳,,
동기와 휴가 나와서,
목욕탕만 보이면 들어갔는대,,,
오늘이 그렇습니다.
일을 한지 5분도 안되어 옷은 홀라당,,,
가끔 벗고 일합니다. ㅎㅎ
어차피 올라올 사람없고,
내 몸에서 열기가 나옵니다.
다섯번 물로 샤워하고,,
오늘 일을 더 해야하니,,,
두번은 더 씻야 할 것 같네요.
오늘 불쾌지수가 80%가 넘는다고 하네요.
참고 참고 참으면서 저녁에 시원하게 치맥한잔 하세요~~~저는 마늘족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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