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아들아~~ 많이 컸구나~~~

금송(천안) 2015. 6. 3. 17:56

 

이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다보니,

6개월만 지나도 못입고, 못 신고,,,

이제부터는 회수합니다. ㅎㅎ

며칠전에는 옷을 한보따리 가져오더니 어제는 신발을 6켤레 보내왔습니다.

옷에서는 아들 냄새가 폴폴 납니다.

근데 문제는 저한테도 크다는 것,,,

 

투자비 (교육비와 생활비)도 회수 해야 하는데,,   ㅎㅎㅎ

의시되어서 제 허리 고쳐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