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재작년에 벌통 뚜껑을 모 ㅈ역에 계신 회장님께 3개 구입하였으나,

수분이 맺혀 벌통 위로 떨어져,

사용안한던 벌통 뚜껑을 활용하여 미니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미니 연못에는 연뿌리와 석창포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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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약속이 있어,

10시 20분 경 1봉장으로내려와,

약식 외검중,

활동하는 애들이 다른 통보다 더 많아,,, 아차 싶네요.

 

지난주 월요일, 여왕과 익은 왕대를 분봉시키고

며칠 후에 분봉 시켜야지 하고, 둔 통이 하나 있었네요. ㅠㅠ

내검해 보니 왕대가 세개, 하나는 뚤렸고, 두개는 14~15일차,,

네장에 벌량은 6매벌 수준,

격리판 넘어까지 집을 잔뜩 지어놓고,,

 

빈벌통 2개를 준비하여,

일단 왕대가 안뚤린 소비를 꺼내 여왕 유무 확인, 없슴. 오케이, 한군 완성

또다른 왕대가 뚤린 소비를 꺼내, 확인하니 여왕이 안보임, 다른 통에 넣고 잠시 대기,,,  원군에 잇는 왕대를 떼어 다시 한군 완성

본통에는 집을 이중으로 지어 놓은 것이라 내검이 어려워,,, 거기에 있을 학률이 95%

그래서 거기에 있는 왕대를 떼어, 두번째 왕대가 뚤린 소비에 붙여주고 분봉 끝.

 

이연님과 순대 한그릇하고

천안의 모회원님 댁에 분봉 시켜주러 갔다가,, 가기전 소독하고,,,

한군은 벌써 세번 정도 분봉 끝내고 왕대를 깨끗이 제거중,,, 아까비.

한군은 넘 약군, 두장 반벌 정도,, 소비와 바닥에 벌레가 많아,, 정리하고 꿀장 지원 및 축소하여 주고

연뿌리를 얻어왔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소독후

미니 연못을 만들고, 옥수수를 트레이에 넣고, 비가 온다기에 물을 안주고 야콘을 4판 심으니 비가 내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