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공이 하나로 심었는데, 올해는 포기가 벌어서 열개는 넘는 것 같습니다.
방아보다 크기가 더 컸습니다.
단맛도 더 있어서 먹기도 좋구요.
검증된 밀원식물이라, 절개지에 옮겨 심었습니다.
키가 크니 풀을 충분히 이길수 있을 것 같네요.
허리가 무리하지 않도록 손목힘으로만 나르기 위해 바구니에 네포기씩,,
그동안 벌이 안붙어 베어버리고 베어비다가, 작년에 많이 붙는 것을보고
가지 한씩만 남기고 베어내고 지지대를 대어 주었습니다.
잘라낸 곳에서 여러 포기가 나오고, 작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니 무거워서 거의 누워 있었거든요.
서골에도 200 여 그루가 있는데, 시가닝 되는 대로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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