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워낙 없던 통이라 벌수는 1매벌이 채 안되는 벌이었지만 2매로 월동은 내면서, 벌이 꿀장과 꿀장 사이에서 월동하도록,,
꿀장이 보온재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여 주었는데, 다행히 월동을 잘 났다.
작년 가을 벌통 정리하면서 남은 꿀장 (2/3정도 저밀된) 꿀장을 넣어주면서 보니, 200여마리가 화분떠에 붙어 있다.
산란 여부는 소비를 건들면 안되겠기에 확인하지 않았지만, 화분떡을 가져가는 것으로 추측하여 산란이 들어갔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1봉장은 벌들이 외역일을 하기 위하여 소문앞에 나와서 눈치를 보고 있네요. (10시 반경 온도 4도)
그중 2군은 선풍질을 하고 있네요. ㅎㅎ
2봉장은 점심먹고 올라와 보았는데, 아직 조용하다 (오후 1시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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