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봉장에 있는 종봉들
1군을 제외하고, 신신왕이(올신왕을 2차분봉하여 태어난 왕으로 제 표현임) 태어나 산란하기 시작하여 봉개하고, 분봉시 봉개봉판에서 태어난 벌들이 넘쳐나서 집이 비좁다고 하네요.
화분떡도 보중해주고
지금은 1/2씩 넣어주었습니다.
이정도면 3차 분봉시까지 소비량이 될 것입니다.
1차에서 2차 분봉시까지는 1/3 (이 시기는 유밀기이므로 화분유입량이 많아 덜 가져갑니다)
월동후 1차 분봉시까지는 2.5키로 정도
화분떡 급이는 평균적인 벌 기준입니다.
벌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둡니다.
위 통은 7월 중순경이면 , 7,8매벌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 통은 꿀장이 모자라, 격리판 너머에, 엉성한 꿀장을 넣어주었고, 그 동안 잊고 있었는데,
본 집에도 산란하여 일부 봉개하고, 덧집을 반이상 지어내려왔네요.
내일 1봉장 마무리하고,
모레부터는 기본 증소작업과 화분떡 급이외에 2봉장, 무왕군, 양봉 도봉 피해군, 개미방제 해야 하는데,
위 덧집처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또한 이충틀을 8틀 넣어놓고 어느 통인지? 잊어버린다든가,
분봉시켜놓고 소문을 하루 안열어 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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