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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퇴치

금송(천안) 2014. 6. 16. 20:11

 

개미가 갑자기 늘었다,

 

봉장에 가끔 한두마리씩 보이더니,

오늘 오후에 보니, 벌통 두개에는 난리도 아니다.

개미떼가 나타나, 토종벌들이 피해다니고 일부는 발에 물렸는지, 떨고,

불안한 소리를 내고 있다.

이 상태로 내일이면 도거할 확률이 높다.

 

사양액과 빅카드를 준비하여 개미가 다니는 곳에 좀 흘려놓고

개미가 다니는 곳에 낮은 무슨 뚜껑에 놓아두니 금방 떼로 몰려오기(9시 에서 10시 방향및 12시에서 2시방향에 보이는게 개미다)

시작하고 벌통에 있던 개미들도 없어진다.

벌들도 안정을 찾아가고

 

우리 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위에 합판으로 올려놓고

그릇과 합판사이의 간격은 약간,, (개미만 지나다니도록) 

 

소문앞에 달박달박하던 개미가 없어지고

(개미퇴치약을 놓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급한김에 개미먼저 퇴치하느라고 못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