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보관 및 관리용 봉장을 만들기 위하여 예전부터 계획을 하였지만,
차량도 들어가기 어렵고, 엄두도 나지 않아, 작물들이 있어서,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용기를 내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하우스 자재가 오기전, 시골집에 이런저런 일을 하던중
3주전에 포란하는 닭에 넣어준 백봉실키 오골계알을 확인해 보니
3주전 토요일에 넣어준 8개중 7마리가 부화
하나는 탈각중
알이 모자라 일요일에 5개를 더 넣어주었는데, 내일 나오겠지요?
병아리를 보호하느라 닭이 자꾸 찍어서, 막대기로 들춰서,,
병아리 보이시죠?
날자를 정확하게지킵니다. 정확히 21일만에,
두꺼운 장갑을 끼고, 어닭을 내려놓고, 태어난 병아리를 꺼네 박스에, 안방에 모셔놓았습니다.
내일 다시 어미닭에게 넣어주어야지요.
어머님이 되게 좋아하시네요~~
니플도 설치해놓고,,병아리가 혹시 나왔다가 못올라갈까봐, 포잔장 앞에 안만란 경사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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