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사각벌통의 벌을 개량벌통으로 이사하였으나,
일부 개량벌통의 꿀장이나 애벌레장이 부족하여, 사각벌통 그대로 월동후 봄에 옮겨주려 하였으나,
벌집이 좌대 바닥까지 다 내려오고 하여 분봉후 이동시켜 주려 그대로 두었음
그러나 한통이 약군이라, 자연분봉 받으려면, 다른 통들보다 20여일 정도 늦을 것 같아, 아예 개량벌통으로 옮긴후 왕대가 조성되면
인공부봉하여 주거나 그 시기면 2차 분봉 시기에 맞물릴것 같아 왕대를 만든후 분봉시키기로 결정하고 이사를 시작하였다.
작년에 사용한 벌통중, 나무 겉표면에 곰팡이가 난 통을
내부 청소하고 토치로 소독하고, 소독액으로 소독후 햇빛에 소독후
소초광 1매와 꿀장 두매, 그리고 소초광 5개를 벌통에 넣고 사양기 설치
불로 벌통을 살짝 태웠더니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옥에티,,, 착륙판을 빼먹었네요.
한시간 정도 경과후, 벌들이 집을 익히느라, 주변을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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