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을 1봉장과 2봉장에 나누어 내려놓고 순대 한그릇과 막걸리로 점심
3일전과 어제, 1봉장, 2봉장 봉사및 벌통 정리하고
벌통은 어제, 일부 판매하고(작은 차로 와서 다 싣지 못함),
오늘 1차 분봉시 필요한 개량벌통을 인수하였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 1차 분봉 여부및 분양에 따라, 벌통을 추가로 더 구입하여야 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조림하고 소독해 놓아야겠습니다.
하루에 20여개씩 조립(작년에는 사양기및 확장기까지 설치하느라)하면 하루가 지나갑니다.
좀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방법을 하려고, 틀을 미리 만들어 놓고, 에어타카를 쏘려고 합니다.
벌통 핑거조인트를 맞추고, 망치로 못을 박다보면 틀어지고, 다시 맞추고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며칠동안 망치를 휘두르다보면 근육에 피로감이 쌓여서 너무 힘드네요.
또 4,6,7월에 조림하다보면,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땀 삐질삐질 흘리고,,
이 개량벌통은 증식용이고, 채밀용은 몇통만 별도로 관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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