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봉장 위, 천여평되는 무경작지에 퍼져 있던 연백국화를
주인지 갈아엎고, 수단그라스 심고, 수단그라스를 베어내고 며칠전에는 호밀인가? 뭣을 심는다 하여,,,,
그동안 가을 밀원으로 좋았는데,,,
어차피 밭주인이 자기 밭 사용한다는데 뭐라 할 말은 없고,,,
주변에 연백국화 씨앗이나 종근을 해마다 심었는데, 잘 자라주지 ㅇ낳았지만,
묵답에는 정말 잘 퍼지고, 늦가을 꿀도 꽤많이 들어와,
1봉장은 산란이 중단된 시기에도 2봉장은 집을 예쁘게 지어내려오고 있었는데, 좀 아쉬워서
2봉장 주변에 남아 있는 연백국화르 ㄹ베어서 이틀 말리고
오늘 꽃송이를 훑었더니, 잘 안나오네요.
그래ㅔ서 털어, 떨어진 것을 모으니 쉽게 금방 많이 모입니다.
사진찍고 난후, 발로 밟아 다시 한버 더했더니 두배 정도 채취했습니다.
조금 더 말려 크 개울가 둑에 뿌려 놓아야겠습니다.
큰 개울가에도 해마다 몇포기씩(시장 바구니 두개정도씩)심었는데
10포기 정도만 살아남고,,,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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