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한참, 말벌이 오는 시기인데,,,
한산하다 못해 지루하네요.
많이 올때는 많이 와서 걱정,
잡아서 날려보낼때는 쏘일까봐 조심, 걱정
이젠 하나도 없으니
말벌주 담그기는 틀린것 같습니다.
분봉, 여왕벌 만들기, 세력 배분도 끝나고
다음주 정도면 들깨 꽃이 필 것이고, 올해 월동 식량은 지금까지 모아놓은것, 사양해준것, 들깨꿀이 들어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월동 포장용 재료를 준비하여, 자르고 재단하여 준비하고,
봉사를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으로 돌아가야 하나?
여름 내내 반바지, 반팔차림으로 일했더니
노출된 곳은 까맣게 타버리고,,,
원감 샘은 하애질때까지 오지 말라는데,,,,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이젠 내검시 길팡을 입거나 토시를 껴야 할 것 같스니다.
어제 몇통을 샘플링 내검하는데,
기온이 차가워서 그런지 몇마리가 달려드네요.
두방 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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