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밀원식물로의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에 좋다하여 작년에 심었던 개똥쑥
토종벌은 안 붙고
어쩌다보니, 효소도 못 담그고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예네는 봄에는 안나오더나 지금 바글 바글 나옵니다.
쑥은 보통 숙근초로 다음해에 국화처럼 나오는데,
개똥쑥은 분면 향은 쑥인데, 심은 자리에서는 안나오고(죽고) 씨앗이 번져서 나옵니다.
지금은 음지에서 비리비리하지만,
다른 작물이 가을에 시들면 그자리를 메우고 봄에는 이른 성장으로 다른 작물을 압도합니다.
왜 씨앗이 봄에 안나오고 지금 나올까?
개똥쑥은 봄에 발아 파종한 것보다 전년도에 발아하여 나온씨앗이 추운 겨울 월동하여 자란 모종이 향과 효능이 좋다 하네요...
밀원수가 아니면, 효소롤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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