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건너 뛰나 했더니,
어제 글처럼 표고목이 생겨 종균 넣고 보관할 장소를 정리하였습니다.
전에 전기신청할때, 펌프 설치했던 곳이 의미가 없어, 정리하고(쇠붙이 등 잡물건이 많아 종류별로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2봉장 봉사 정리하던 김에 표고목(느타리) 놓을 자리도 정리하고
두리안님께 얻은 표고목
여기에 느타리 종균을 넣을 예정입니다.
60~ 90센치 짜리가 9개이므로, 30센치로 환산하면20여개가 되네요.
올 가을에 식구들 느타리 버섯은 실컷 먹게 생겼습니다.
종균은 한박스 주문해서 좀 남는 것은 볏집에 넣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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