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통 자재를 놓을 하우스를 지으려고,
기존에 심어놓은 산마늘을 옮겨 심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천문동과, 곰취, 그리고 주문한 전호나물을 심어야 합니다.
여름에 하우스를 지으려니, 장소가 부족하여 산마늘을 이사시켰습니다.
산마늘 장아치를 먹으려고 분을 크게 떠서 옮기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산마늘 옮기면서, 밭을 정리하니 초석잠이 약 1키로 정도 나왔습니다.
토종벌이 많이 사납습니다.
1봉장 벌들은 그래도 순한데,,,
자기 집앞을 어슬러 거린다고 경계가 아주 심하네요.
슈퍼왕마늘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위의 산마늘도 그렇고, 아래 양파도, 토깽이인지 고라니인지 싹을 자꾸 잘라먹습니다.
빨간 양파 한판 하얀양파 한판을 심었는데,
반타작이나 할지 모르겠습 니다.
4월에는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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