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00평중 약 800평 규모
우리동네 밭중에서는 제일 큽니다.ㅎㅎ
대초석잠 수확하기 한달 정도가 되어 가고
이제 다 끝냈답니다.
사실은,
중간상이 다 수학하여 가기로 하고 심었는데,,,
사기(?) 였네요. 연락도 없고
대량으로 치월줄 곳이 없어 인터넷 판매로 주문 오는대로 수확하여 보내다보니 한달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계속 주문이 와서 다시 뒤져보면 또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젠 싹이 나오려고 해서, 그만 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400여평
토종벌 봉장으로 꾸미고,
준간중간에는 아로니아와, 삼채 초석잠, 나무 등을 심고, 풀 관리때문에 부직포나 비닐멀칭을 깔고 있습니다.
일끝내고 오다가 주인없는 두리안님네 농장에 들러서 한컷.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오이 수확하여 출하중입니다.
조금 더 커서 어깨만큼 올라오면 도열해 있는 오이 같아서 기분이 제일 좋습니다.
기분 좋아 다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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