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까지 다 먹는다는 귀한 산파 밭입니다.
작년 가을에 잎과 뿌리를 수확하지 않고 놔두었더니 파파 할부지가 되었답니다.
흰 머릿카락을 걷어보았더니, 안에서는 이렇게 나오고 있고요.
여기도 땅은 얼음골,,,
재작년에 한뿌리씩 심었느데,,
이렇게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에 캐보았는데 실뿌리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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