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구입한 홍다래
이사오기전에 햇빛이 약하게 드는 곳에 키워서인지?
몸살을 아주 심하게 합니다.
새 순에 나온 잎은 다 떨어지고,,
이른 봄에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잎은 살아있네요.
다행히 잎과 줄기 사이에서 새순이 나오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직사광선을 덜 받으라고, 옆에 있는 매실 나무 가지를 꺽어서 해가 들어오는 방향에 꽂아주었습니다.
요건 오텀센스 (숫)
오기전에 줄기를 잘라 와서, 지금 새 순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지 한개는 다행히 있는데 비교하면, 붉은 색이 많이 돕니다.
요건 오텀센스 암놈입니다.
수놈보다 새촘한게 누가 딱 보아도 암수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 옆에 이파리가 큰 것은 차요테입니다.
햇볕이 얼마나 뜨거운지 레드키위 잎의 가운데 자리가 익어갑니다.
홍다래, 오텀센스, 블루베리, 레드키위 등은,,,,,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물을 주고 있습니다.
'특수작물 > 다래 (오텀센스 홍다래, 레드키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다래 구입 (0) | 2018.07.13 |
---|---|
오텀센스 구입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