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화동장님이 오시면서 선물한 계피나무
뿌리가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굴취해서 마르지 않게 포장,,
이삼일 몸살은 조금 하였지만, 이제 자리를 잡아가네요.
생긴 것은 산초나무와 비슷한데,
잎에 피쉬 본처럼 무의가 있고, 잎의 향이 산초와 전혀 다른 계피나무 향이 납니다.
이제 미꾸라지를 기르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집사람이 고구마를 심어 달래서
어제 두둑내고 베르하니끼(꿀고구마) 11단을 심었고,
6월 1일 풍원미 3단을 심으면 됩니다.
요건 노란질경임이 주신 차요테.
키위가 올해는 하우스 파이프를 다 덥지 못할 것 같아서,
그늘막 및 식용으로 하기 위하여,,
세째 동서가 올라와서 평상을 더 늘리는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새로 설치한 평상 위 그늘막용 하우스 파이프 작업
요건 한결같은 님이 보내주신 노란키위 숫입니다.
숫꽃을 레드키위에 인공 수정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꽃이 많이 피면 벌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레드 키위가 올해 4개 달렸네요.
년수는 오래되었지만, 작년에 이식하면서 몸살하고,
하우스 파이프 설치하고,
차요테와 레드키위를 유인하기 위하여 호박망을 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