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열매마 수확

아직도 작은 것은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오늘 토종벌 포장하려고 하였으나,

아침에 서리온것을 확인하고, 혹시나 열매마 잎이나 열매가 피해를볼까봐,

점심때 보니, 열매마는 이상 없어, 오늘은 기온이 더 내려간다기에,

열매마는 서리 맞으면 썩어들어가기에, 우선 순위를 변경.

희한한 것은  근처에 있더 벌통 뚜껑 위에는 서리(얼음)이 얼었는데, 열매마 잎은 멀쩡하다는 것.

크고 익은 것 먼저 따서 농막에 놓고,

사진은 마지막에 네번째 훓어 나오면서, 작고 익은 것 또는약간  덜익었지만 큰것

열매마 하우스 아파에 있는 고추도 피해가 없네요.

올해 수고한 열매마 하우스

비닐 하우스에 있는 것은 좀 더 후에 수확예정. 

아직 포장하지 안호은게 대략 150키로 정도?

포장 해 놓은게 35키로

오늘 수확한게 약 185~190키로 정도 될 것 같네요.

감나무에 떼까치가 오기에 가 보았더니,

날개에 꿰는 철사가 빠져, 독수리 모양이 제대로 안나오니, 까치가 인식을 못했나 봅니다.

이건 감나무 앞에 심은 코끼리 마늘 주아로 심었는데,

성질 급한 애 한개가 머넞 나왔네요.

수박무는 제대로 맛을 볼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