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난후.
밤송이가 벌어지면서. 알밤이 나와.
줍기가 엄청 편하네요.
제 영토 동남쪽 에 심은 밤나무인데.
풀이 우거져, 헤집고 들어가서 우선 반 정도 주워갖고 나왔습니다.
요건 시골집에 드리고. ㅡ 약 십이키로 정도?
황금고구마도 몇뿌리 캤는데. 딱 먹기좋은 싸이즈입니다.
심은지 1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지난번 수해에 떠내려간 블럭도 한개 줍고. ㅠㅠ
떠내려가면서. 모서리는 많이 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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