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봉장에 와보았더니,
발자국이 나 있네요.
원두막 문은 열려 있고,,
원두막을 우선 둘러보니 없어진 것은 없는듯,,
발자국을 따라가보니, 전기검침하러 왔었나 봅니다.,
눈길에 오느라고 힘드셨을텐데,,
무슨 동물 자국도 있구요.
벌동안에서 죽은 벌을 끌어낸 것인지?
나왔다가 눈위에서 둥굴은 것인지?
죽은 애들도 보이구요.
나무 주변에 죽은 것을 보니, 나와서 죽은 것 같네요.
이온도계는 최저가 영하 10도까지 인가 보네요.
난로 옆에 두었더니 잠시후 영하 9도 얼마부터 시작합니다.
열흘 정도 지나면 봄벌을 깨워야 하는데,
지금 날씨로 보아서는 보름은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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