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의 동식물은 다산하나 봅니다. ㅎ

 

초점이  잘 안맞았지만,

2,3일전부터 잘 안보이기에,, 찾아보니, 둥지에 저렇게 앉아 있네요.

구구구구 거리지는 않지만 쫓아도 잘 안도망가고,,

 

그나저나 얘는 신방 차린지 얼마 안되어 독수공방하게 생겼습니다.

귿옹안 우는 모습을 못보았는데, 어제 낮과 오늘 새벽에 소리를 들었습니다.

쟤 말고 숫닭이 두마리 더 있는데, 우는 소리와 울음길이가 다릅니다.

 

밤도 이제 아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