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수용통을 들고 가다 넘어지지 않나.
옻에 타지를 않나,
말벌에 왕창 쏘이지 않나,
사진처럼 깨지질 않나.
술발이 약해지질 않나.
잊어버리고 왕대 이충한것을 꺼내지 못하고,,,
사진은,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이지만,
다치고 나서는 며칠 걷기도 힘든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양말을 신지 않으면, 신발이나 슬리퍼에 깨진 부분이 닿으면서 더 아프고.,,
스프링쿨러를 돌리는데, 물ㅇ리 모자라 하나만 설치하여 어느 정도 주고나면 이동해야 하는데,
스프링쿨러를 오래 돌리다보면 물이 배어들어가서 삼각대 꼭은 곳이 약하데 되는 경우가 있어,,
아주 튼실한 것으로 삼각대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옮기고 박다가, 미끄러져서 쇠에 찔렸어요~~~~
안신던 양말을 신으려니 얼마나 갑갑하고 더운지??
나무님이 부화기 만들어 가지고 오던 날
오리를 먹을까? 아구찜을 먹을까?
오리집은 토종벌이 있어,, 가기가 좀 그래서 아구찜 집에,,,
약 세시시간 동안 먹고 이야기하면서 맥주 한병에 쐬주 한병 (저만)
평상시 같으면 이빨사이에 낄 수준이지만, 그날은 쐬주도 두세잔 남겨놓은 상태인데,
말이 하려고 한 얘기가 아닌데 나옵니다. 그걸 느끼네요.
더위야 어서가라~~
낮온도가 30도 미만으로 내려간다더니,,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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