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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리가 명당자리인가 봅니다.

금송(천안) 2015. 8. 12. 11:25

 

본격적인 분봉은 어제 마무리하였지만,

익은 왕대가 두개가 더 있어,

오전에 두통을 더 분봉시켰습니다.

 

내검중 한통은 3매벌이라 마지막 소비만 열어보고, 덮었는데,,, ㅠㅠ 나오네요.

분봉시킬 요량으로 반정도 받아, 본래 벌통 자리 가까운 복숭아 나무 아래 매달아 놓고, 나머지 벌들은 왕이 ㅇ벗으니 본래 자리로 돌아가려니 했는데,,,

위 사진 벌통으로 거의 다 들어가고,들어가면서 싸우고,,

 

한통은 왕을 분봉시켜서 나오지 못하게 막아놓고

원군에 왕대를 달아주었는데,,,

왕이 없이 나오네요. ㅠㅠ

까칠한 녀석들 같으니라구,,,,

 

받아서 옆 가지에 마달아 놓으니, 나머지 벌들이 위 사진 벌통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