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분봉군 첫 분양

4월 17일부터 20일경까지 분봉한 벌들중

금산과, 포천으로 시집보냈습니다.

지금은 대유밀기이고, 하루가 다르게 산란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잇네요.

어제 그제 증소하면서 오늘 내검해 보니, 반장이나 한장을 다 짓고 산란을 한 통들도 많고,,,

 

오신분들께, 미안하지만 소독하고,

가서 잘 증식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두번째 분양(사실 1차는 농진청)이긴 해도 항상 마음이 조렸습니다.

낭충병이 오면 어쩌나 하고

 

나무님 목소리도 좋고 잘 생기셨네요. 벌에 쏘인값 받아야 하는데. ㅎㅎ

제 벌은 좀 싸나우니 다룰때 천천히 조심해서 다루어 주세요~~

열정도 좋고,,,

 

내일은 아침에 오랜만에 사우나 다녀오겠습니다.

묵은때가 서말은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