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원하면서 대략적인 육안검사후
누나네 내외분을 호출하여 오전에는 2봉장에 올라가 자동호스 연결하고
누나와 매형은 삼채와 아피오스 심을곳 퇴비넣고 두둑만들고 나는 병아리ㅈ육추기 보완및 힘안들이는 일을 한후
누나는 삼채심고, 저와 매형은 자동사양기줄 설치하였읍니다
사양기 호스 풀어주는 좀 쉬운 일은 제가하고 매형이 호스를 들고다니며 블럭아래에 꾀고 전체를 연결
점심을 오랜만에 돼지 갈비 먹고
1봉장으로 와서 사양액 녹이고 매형은 벌통제작 저는 벌통내검및 청소 화분떡 급이
매형이 오늘 조립한 벌통이 10개 이제 10분지 일 조립하였고
제가 점검한 벌통이 17군으로 약 1/3 했네요
중간중간 쉬면서 하다보니 영 속도가 안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1봉장은 몇통을 제외하고는 5매벌로 화요일에 한비 소초광이 오면 농진청 납품용 증소를 해야합니다
4시까지 일을 마치고 사양통 및 사양기 점검
벌들이 좋아합니다
5시경 호스를 잠그고 귀가
주전자 설탕 사양액 나르는 것은 매형 몫
작업하다보니 숫벌도 많이 보입니다
작년에 첫분봉이 4월 15일이었으니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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