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에 다녀왔습니다.

강의는 13시부터 약 2시간이지만,

아침 일찍 출발하여, 다른 분들의 오전 강의를 듣고,

강의가 끝난 다음 실습하는 봉장에 가서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저도 더워서 두시간째네는 반팔 차림으로 강의했지요. ㅎㅎ

몇볓분과 저녁식사후,

교육 참석자중 우리 카페 회원님들 저 포함하여 7분과,

토종벌과 우리카페 발전방향등에 대하여 새벽 1시까지 이야기하고,

제가 준비한 밀원식물 종자도 나눔하고,,

올해는 많이 준비하지 못하였지만 다음에는 더 많이 준비하여, 우리 회원님들께 나눔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피 회원님들과 두시간정도 더 이야기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망 등 열정이 대단하고, 우리나라의 토종벌 사업을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들이라는 생각에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집니다.

 

작년에 카페 개설전 전국의 핵심멤버(5분)과 밤새워 이야기한 이후로 처음으로 3시까지 있어보았네요.

 

농진청에 납품한 제벌도, 보시고 벌이 상당히 좋다고 하시네요.

교육받으시는 분들은 오늘도 수고하시고 가의 받은 내용도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안전 운행 하시시길 바랍니다.

참석지 못하신 분들께는 자료가 농진청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는 대로 오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