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것은 열전구
온도조절기에 연결해 놓고
작은 것은 열전구에 불이 나가면 깜깜해져서, 항상 환하게 되라고 전구도 30W 달고
위 뚜껑은 일부 합판을 잘라 고정시키고
문짝 두개 만들고, 일부는 환기하려고 구멍 내놓고,,
장롱을 활용하여 육추기를 완성하였습니다.
만드는 재주가 별로인지라,,
온도조절기 테스트까지 하였습니다.
온도조절기를 어디에 달아야 할지를 몰라,,
헤매다가,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며칠을 고민하다가 지인께 부탁 드렸는데, 워낙 바빠서 저 혼자 했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내일은 벌통 스치로폼과 닭장 만들 재료가 오기로 하였고
닭장 만드는데 10여만원,
육추기 만드는데 4만여만원 들어갔네요.
이번주 토요일에 40개 넣은 종란이 나올 예정이고, 다음주 일요일에 60개 넣은 종란이 나올 예정인데
40개 넣은 것 검란해보니 반 정도는 병아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40개는 내일까지 전란 시키고 목요일부터는 전란을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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