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봉장에 추가로 벌통 놓을 자리 정리

 

내일 포크레인 작업에 앞서,

벌통 놓을 자리에 있는 농작물 수확한 줄기 뿌리 등을 걷어내고

 

 

위쪽에 깨를 털고 쌓아두었더니, 어제 소각하려 했더니 며칠전 비가 내려 너무 젖어 있어서, 타는 속도도 느리고 해서

어제 반 정도 태우고 오늘 헤쳐 놓았다.

11시경에 한번 더 디집어 주고 오후에 소각 예정

 

이 위쪽에 두줄을 놓고

벌통과 벌통 사이에는 명이나물을 심으려고 60만원어치 구입하였고, 모레 심을 예정임.

 

왼쪽에 120여통, 오늘 내일 마련하는 곳에 100여통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포크레인 작업시 차량이 올라올수 있도록 길도 평탄작업및 경사도도 낮추고,

블럭과 부직포를 준비하여 시간이 되는 대로 나열하고, 자동 사양기를 설치하면 작업이 거의 완료되고, 스치로폼은 봄 분봉 전에 주분, 재단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