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4. 7. 12. 17:28

 

6월 27일경,

24일까지 2차 분봉을 마무리하고 6매벌통들이 있어, 도봉도 우려되고 해서 2매씩을 빼고 4매를 남겨두었고, 다음날 태어날 왕대를 부착(7군)

30일경 여왕 출방 확인후, 분봉은 없을 것으로 판단,,

 

아침 7시 조금 넘어 시골집에서 전화가 왔다.

벌이 나오고 있다고,

2봉장에서 시골집으로 내려가 수용하고,,

사진은 2봉장으로 올리기 전에 한컷,,

벌은 한되박정도,,

 

내검해 보니, 여왕이 세마리가 기어다니고 있다,

한마리만 남기고, 왕롱에 가두어 2봉장에 활용

아마도 벌이 많아 변성왕대를 만들고, 이충해서 넣어준 왕이 파괴를 하지 못하였나 보다.

 

 

위벌을 2봉장에 안치하고 있던중 전화가 여러번 왔다.

벌이 또 나왔다고,,

일단 수용하고(아래사진)

잔류벌에 밀가루를 뿌려 어느 통인지 확인하고, (유인통은 다시 달아준 상태)

역시 위와 같은 날 분봉및 왕대를 심어준 통이다.

아침까지 열심히 활동하였는데,,

 

이번에는 좀더 많은 벌이다.

 

""나눌때는 확실하게, 벌의수를 고려하여 나누어야 할 것""  <- 오늘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