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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은 밀원식물(초본류)

금송(천안) 2014. 6. 4. 18:45

밀원식물중 무밀기에 피는 꽃을 찾아 해마다 찾고 헤매고,

어는 품종은 한촉당 가격이 비싼 것도 많지만.

토종벌 무밀기를 위하여,,

 

아니스히솝

우리나라의 방아와 같은 종류인데 키가 2미터 이상 크고, 늦가을까지 계속 꽃이 핍니다.

수밀도 상당히 많구요.

 

 

 

털부처꽃

작년에 충주에 가서 보니 토종벌이 많이 붙었네요

 

 

얘는 층층꽃,,

위 털부처꽃과 층층꽃은 밀원식물로도 좋지만, 보기에도 좋습니다.

 

 얘는 뭔지 모르겠는데 드문 드문 났네요. ㅠㅠ

 

 

얘도 이름을 써놨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모님께 드리고 일부는 드리려고 털부처꽃과 층층꽃을 트레이에 옮겨 심었습니다. 

 

 

얘도 생각이 아나네요. 

 

보라색 대국인데,

토종벌이 많이 붙는다고 동네 아주머니가 삽목묘를 주셔서 삽목중,, 

 

 

 얘도 이름이 복잡한데,,

나오는 떡잎도 특이하네요.

 

작년에 사다 심은 심은 털무처꽃,,

 7월인가부터 몇달동안 핍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는 매실 겉과 속까지 빨간 매실나무입니다.

올해 어렵게 구해서 심었습니다.

10년전부터 구하려고 했는데, 올해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늦게 심었더니 싹이 죽은 줄 알았는데 늦게나마 나오네요.

매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꽃은 단삼인데 벌은 안붙고(밀원으로 심은 목적이 아니므로)

 

 

 꽃향유,,

작년에 심은 꽃에서 씨앗이 발아되어 뽀글 뽀글 올라옵니다.

토종벌이 환장합니다.

 

 

이밖에 이른본에 심은 나무로 피나무

사진은 없지만 싸리나무,

초본류 몇종류  등등,,

 

봄에 시간이 없다보니, 봄 파종이 좀 늦었습니다.

위 식물은 다년생으로 일이년만 풀관리 해주면 다른 풀이 나올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