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토종벌 분양하며,,,

 

오전에 일이 있어,

점심식사후, 벌통부터 이것저것 준비한것 소독, 소독하고,,

분봉군 수용시 안치율이 높도록, 좌대나 벌통은 한번 든것과 새것을 섞어서 준비하여, 세척하고, 불로 소독하고, 클린콜로 소독후 햇볕에 소독하고

좌대에 소문조절기도 색깔별로 달고,, (사유는 아시겠지요?)

 

 수용통도 3개 준비(굴피 2개와 멍덕 1개)

 

쑥, 천연밀납, 수용망, 사양기, 니플, 피아노 5번줄 등등

이외에 봉솔, 훈연기, 벌망등도 주문하여 준비한후

 

3시부터 소독, 정리후,

5시 좀 넘어서부터 분봉군 수용시 알아야할 점 등 1시간 가량 설명후

저녁식사후 벌을 실어서 분양,,,

올해 첫 종봉 분양이라 마음이 시원섭섭하네요.

 

가서 잘 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