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3. 5. 8. 19:39

날이 더워지면서, 첫배가 높이 멀리 날아가네요. ㅠㅠ

보통 첫배는 가까운 곳에 낮게 앉는데, 오늘 담뒤에 있는 통은 다른 통 분봉받는 사이, 이미 높이 (약 20미터 나무위) 에 앉았네요,

아까워도 다른통 수용을 위하여 포기하고, 그 다음부터는 씌웁니다.

분봉의 광경을 보지 못해도 놓치는 것보다는 낫지요~~

 

 

분봉 수용 모기장입니다. 

 

 이젠 받아서, 하루 재우거나 하지 않고 바로 안치합니다.

구소비 또는 양봉소비에 대고 그냥 털어버립니다.

 

 잘 붙었지요?

나머지 분봉 수용통에 붙은 것은 그냥 날려버립니다. 

 

 다 들어갔지요?

위에 개포 덮고 뚜껑 덮고, 소문 확장기에 막아둔 양파망 제거,,

분봉 수용 완료.

 

 다른 통은 대기중,,

얘는 나오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수용망을 확장기에 대주면 됩니다.

 

 

어제 심은 눈개승마,,, 너무 촘촘히 심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