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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통달기및 개량벌통으로 옮기기 작업

금송(천안) 2013. 4. 7. 18:07

화분떡 넣어준지 4주, 자극사양 2주가 되고, 산수유, 매화 등에서 꽃이 피니 벌이 늘어나는 속도가 많이 늘었습니다.

바닥까지 내려온 통들은 통달기를 해 주고 (사진은 못찍었슴)

그중에 2통은 개량벌통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자연분봉군을 수용할때, 계량벌통에 있는 애벌레장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벌이 사나워서, 마무리를 이쁘게 하지 못했네요. (내일 이쁘게 마무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출입구를 확인하느라 벌들이 많이 나와서 움직입니다.

소문확장기 중 1차 방어기와, 바닥에 사양기를 넣고, 옆에 피티병으로 사양약을 넣기 좋고, 어느 정도 먹어가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편리하게 설치하였습니다.

왼쪽에 생수통은 말벌 포획기입니다.

깨끗이 세척하여, 늦여름에 활용해야죠~~

 

 

올봄 분봉시 활용할 토종벌 자재들입니다.

벌통 사진이 없네요.

 

 

스치로폴도 두 묶음 일단 구입해 놓고,

한묶음에 20장으로, 반으로 나누면 벌통 40개를 덮을 수 있으니, 몇묶음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